“김건희, 도이치 주가조작 당시 7.5% 보유…상당영향 가능성”

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(TF)는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전체 유통주식의 7.5%를 보유해,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특수관계인 외 최대주주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. TF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도이치모터스 공시내역과 김씨의 신한금융투자(를 통한) 주식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.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[연합뉴스 자료사진] TF는 “김씨가 2010∼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… “김건희, 도이치 주가조작 당시 7.5% 보유…상당영향 가능성” 계속 읽기